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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NTO소식] [인터뷰] 2022 신입사원을 소개합니다. #4
글쓴이 : 인토엔지니어링 / Date : 2022-09-23

 

 

2022 상반기 신입사원 인터뷰.

오늘의 주인공은 도시2그룹 도시재생본부 배솔하 신입사원입니다.

 

 

 

#본인소개 #MBTI #일상

Q. 당신은 어떤 사람인가요? 간단한 소개와 당신의 TMI를 소개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저는 2022년도 1월에 입사한 신입사원 배솔하입니다. MBTIENTJ이고 TMI는 사진으로 보여드리겠습니다

ENTJ 빙고입니다!

 

 

▼ Q. 나에게 신입사원이란? 그리고 어떤 신입사원이 되고 싶나요? 

     제가 회사에 입사한 뒤 생각한 신입사원은 어린아이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어린아이가 자라기 위해서는 사회의 많은 이해와 가르침이 필요하듯, 신입사원은 다른 분들의 많은 이해와 가르침이 필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따라서 저는 다른 분들의 많은 이해와 가르침에 부응하고 성장하여 업무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신입사원이 되고 싶습니다.

 

 

▼ Q. 본인이 인토에 뽑힌 비결은? 본인만의 취업 노하우는? 

    아무래도 하고자 하는 의지와 열정이 아닐까 싶습니다. 아직 배울 것이 많은 점을 인지하고 면접에서 후회 없이 다 보여드리는 것을 목표로 면접에 임하였습니다. 그런 모습을 높게 평가해 주신 것 같습니다.

 

 

 

Q. 코로나가 종식되면 제일 하고 싶은 일은?

     소박하지만 마스크 벗고 출근하는 게 가장 하고 싶고, 행복할 거 같습니다.

 

 

Q. 회사에서와 평소의 나는 같은가요, 다른가요?

    비슷한 것 같습니다. 처음 입사했을 때는 첫 사회생활이라 조심스러운 부분이 컸는데, 다들 편하게 해주셔서 저도 자연스레 평소의 제 모습과 다름없이 행동하고 있습니다.

  

 

#인토 #회사생활 #직장

Q. 나에게 힘이 되었던 선배(직장동료)의 조언이 있었나요?

    입사를 하고 나서 실무와 관련된 일을 하다 보니 제 자신이 너무 서툴고 부족한 점이 많다는 걸 느껴서 이런저런 회의감이 들던 찰나에 한 선배님께서 이런 제 이야기를 듣고 제게 특별한 사람이다.”라며 응원의 말을 해주신 날이 가장 기억에 남고 힘이 되었습니다.

 

 

 Q. 입사 후 회사 생활에 대한 로망이 있었나요? 입사 전 상상했던 직장생활과 다르다고 느끼는 점이 있나요?

    로망이라기보다는 직장은 현실이기에 다소 경직된 분위기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인토에 입사하고 나서 상상했던 분위기가 아닌 서로를 이해하고, 격려하고 응원하는 따스한 분위기라 놀랐습니다. 또한, 회사 생활을 하면서 어려움이 생겼을 때 흔쾌히 도움을 주는 선배님들 덕분에 잘 적응하고 있습니다. 특히 사소한 일이라도 함께 고민하고, 항상 저희의 입장에서 먼저 생각하고 도움을 주시는 예림 선배에게 정말 감사하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Q. 신입사원이 바라보는 우리 회사의 좋은점, 자랑거리는 무엇인가요?



    모두가 알고 있는 주 4.5일제나 스낵바도 회사의 큰 자랑거리지만, 인토의 직원들이 가장 큰 장점이자 자랑거리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직원들의 화합을 위한 시간을 제공해 주는 회사라는 점이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특히 한 부서에 있다 보면 다른 부서 분들과 친해질 기회가 없는데 처음 입사했을 때 전 부서 로테이션을 하며 전 직원분들의 얼굴을 익히고, 런치데이로 종종 다른 부서 분들과 맛있는 식사를 하며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지는 점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Q. 기다리던 첫 월급, 무엇을 하셨나요?



    가족들에게 꽃과 맛있는 밥을 사드리고 고마웠던 사람들에게 작은 선물을 했습니다



 

 Q. 회사에서 제일 기억남는 일이나 에피소드 소개해주세요.

    회사에 입사한 뒤 선배님들께서 프로그램 교육을 해주었던 기억이 납니다. 혼자 프로그램을 익힐 때에는 어떤 것부터 익혀야 하는지, 어떤 방식으로 익혀야 하는지 어려움이 많았었는데, 선배님들이 직접 업무를 진행하면서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핵심적인 부분들만 명쾌하게 설명해 주셔서 이후 업무를 진행할 때 보다 수월하게 작업할 수 있었습니다.



 

Q. 업무를 하며 가장 필요하다고 느꼈던 능력은 무엇인가요?



    적응력과 습득력이라고 생각합니다. 회사에선 하나하나 다 낯설고 새로운 느낌인데 이에 적응하는 능력과, 새로운 것들을 배웠을 때 빨리 습득하는 능력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Q. 마지막으로 도시계획가로서의 목표가 있다면?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사람이자 그런 도시를 그리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지금까지 도시2그룹 도시재생본부 배솔하 신입사원의 인터뷰였습니다.

 감사합니다.